이영애, 여성 지휘자 변신?…"드라마 '마에스트라' 출연 검토 중"

김두연 기자 2022. 11. 1.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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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새 드라마 출연을 검토 중이다.

1일 소속사 굳피플 측에 따르면 이영애는 드라마 '마에스트라'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이영애는 지난 2017년 '사임당 빛의 일기'로 '대장금' 이후 14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했다.

이영애가 '마에스트라'를 통해 여성 지휘자로 변신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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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 /사진=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배우 이영애가 새 드라마 출연을 검토 중이다.

1일 소속사 굳피플 측에 따르면 이영애는 드라마 '마에스트라'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마에스트라'는 여성 지휘자가 겪는 고충과 성장을 그리는 작품으로 프랑스 원작을 바탕으로 한다. 

이영애는 지난 2017년 '사임당 빛의 일기'로 '대장금' 이후 14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했다. 

지난해 방영된 '구경이'에서는 전 강력팀 형사 구경이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벌이며 호평 받았다. 

이영애가 '마에스트라'를 통해 여성 지휘자로 변신할 수 있을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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