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만 한 위로·애도 있을까”...정원영, 이태원 참사에 소신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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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정원영이 이태원 참사 여파로 공연 취소가 이어지자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정원영은 1일 자신의 SNS에 "모든 공연을 다 취소해야 하나. 음악만한 위로와 애도가 있을까"라는 글을 게재?다.
연예·공연계는 작품 및 앨범 공개를 연기했으며 콘서트, 팬미팅을 연기하거나 취소하며 추모에 동참했다.
이에 정원영이 공연을 무조건 연기하고 취소하는 것이 애도가 아니라는 입장을 소신 발언을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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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정원영이 이태원 참사 여파로 공연 취소가 이어지자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정원영은 1일 자신의 SNS에 “모든 공연을 다 취소해야 하나. 음악만한 위로와 애도가 있을까”라는 글을 게재?다.
정부는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오는 5일까지 국가 애도 기간으로 정했다.
연예·공연계는 작품 및 앨범 공개를 연기했으며 콘서트, 팬미팅을 연기하거나 취소하며 추모에 동참했다.
이에 정원영이 공연을 무조건 연기하고 취소하는 것이 애도가 아니라는 입장을 소신 발언을 한 것.
정원영의 소신 발언에 지지하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다. 가수 박가을도 “예술을 음악으로 바라보는 한 가지 시선이 두려워 이런 조치를 하는 것이 안타깝다”며 공감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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