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심, '가야 시장 고두심' 사장님에 "정말 미인이시다" 칭찬

박하나 기자 2022. 11. 1.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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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심이 좋아서' 고두심이 함안 가야 전통 시장에서 닮은꼴 사장님을 만났다.

1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 채널A 교양 프로그램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에서는 경남 함안으로 여행을 떠났다.

고두심 역시 사장님의 미모를 칭찬하며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한편, 채널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는 가족들을 위해 헌신하느라 '나'를 잃어버리고 사는 엄마들의 로망을 충족시켜줄 여행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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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 1일 방송
채널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고두심이 좋아서' 고두심이 함안 가야 전통 시장에서 닮은꼴 사장님을 만났다.

1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 채널A 교양 프로그램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에서는 경남 함안으로 여행을 떠났다.

함안 가야 전통 시장을 찾은 고두심은 시장 상인들의 추천으로 국수와 명태전 맛집을 찾았다. 고두심의 방문에 사장님은 "너무 예쁘시다"라며 고두심의 얼굴에 시선을 떼지 못하기도.

고두심 역시 사장님의 미모를 칭찬하며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이에 사장님은 별명이 고두심이라며 고두심을 닮았다는 소리를 들었다고 수줍게 고백했다. 그러자 고두심이 "정말 미인이시다"라고 재차 칭찬했고, 사장님은 "잽이 안 된다, 존경합니다"라고 쑥스러워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채널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는 가족들을 위해 헌신하느라 '나'를 잃어버리고 사는 엄마들의 로망을 충족시켜줄 여행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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