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심 "가을, 어머니의 계절이기도"…함안 악양 둑방길 산책

박하나 기자 2022. 11. 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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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심이 좋아서' 고두심이 가을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함안 악양 둑방길을 찾았다.

1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 채널A 교양 프로그램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에서는 경남 함안으로 여행을 떠났다.

함안으로 떠난 고두심이 가을꽃 맛집, 악양 둑방길을 찾았다.

한편, 채널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는 가족들을 위해 헌신하느라 '나'를 잃어버리고 사는 엄마들의 로망을 충족시켜줄 여행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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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 1일 방송
채널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고두심이 좋아서' 고두심이 가을 정취를 흠뻑 느낄 수 있는 함안 악양 둑방길을 찾았다.

1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 채널A 교양 프로그램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에서는 경남 함안으로 여행을 떠났다.

함안으로 떠난 고두심이 가을꽃 맛집, 악양 둑방길을 찾았다. 고두심은 "가을을 누가 남자의 계절이라고 욕심을 부렸나요? 여자, 어머니의 계절이기도하다"라며 가을 정취에 흠뻑 젖었다. 이어 고두심은 "가을은 집 나간 며느리의 계절이기도 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고두심은 둑방길 관리자와 만나 악양 둑방길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둑방길에 조성된 꽃밭을 만끽했다.

한편, 채널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는 가족들을 위해 헌신하느라 '나'를 잃어버리고 사는 엄마들의 로망을 충족시켜줄 여행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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