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알림

늦봄문익환기념사업회 제공

◇ 늦봄문익환기념사업회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7일 오후 3시 서울 강북구 ‘문익환 통일의집’에서 사료를 기반으로 ‘월간 문익환 전’을 연다. 개막일에는 기록관리 전문가인 박선정 아키비스트가 안내한다. 전시는 내년 2월 28일까지.

고 이병휴씨. 국립5·18민주묘지관리소 제공

◇ 국립5·18민주묘지관리소는 1일 고 이병휴씨를 ‘이달의 5·18 민주유공자’로 선정했다. 고인은 1980년 5월 항쟁 때 계엄군에게 무차별 구타를 당한 뒤 후유증에 시달리다 29살에 생을 마감했다.

왼쪽부터 김기원 대표, 곽혜란 대표,노영선 대표.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 문화체육관광부는 1일 ‘제57회 잡지의 날’ 기념식을 열어 잡지문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보관문화훈장은 김기원 스포츠미디어 대표, 대통령 표창은 월간 <문학바탕>을 창간한 곽혜란 미디어바탕 대표, 국무총리 표창은 월간 <전기>와 <전원주택라이프>를 발행한 노영선 전우문화사 대표가 받았다.

박석현 대표이사. 티비시 제공

◇ <티비시>(TBC·대구방송뉴스)는 1일 이사회를 열어 박석현 총괄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박 신임 대표이사는 <티비시> 보도국장 등을 거쳐 지난 3월부터 총괄이사f를 맡아왔다.

한국에스페란토협회 제공

◇ 세계에스페란토협회 아시아-오세아니아위원회(위원장 니시나가 아투시)와 한국에스페란토협회(회장 서진수)는 3∼6일 부산 아르피나에서 ‘제10회 아시아-오세아니아 에스페란토대회’를 한다. 세계 16개 나라에서 모인 에스페란토 사용자 180여명이 ‘코로나 시대 이후 에스페란토 운동의 새로운 방향’을 주제로 행사를 한다.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단국대 제공

◇ 단국대는 3일 개교 75돌을 맞아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회계학과 1985년 졸업)에게 모교와 동문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학 최고 권위의 범은상을 전달한다.

◇ 학교법인 현송학원(이사장 현인숙)은 1일 박경수 전 <불교방송> 보도국장을 총무본부장으로 선임했다. 강릉영동대 학교법인으로 내년 개교 60돌을 앞두고 기존 정수학원에서 현송학원으로 이름을 바꿨다.

◇ 경기일보는 1일 김홍태 전 <연합뉴스티브이> 상무이사를 서울본부장(부사장)으로 선임했다. 김 부사장은 <연합뉴스> 파리특파원과 전북취재본부장, 글로벌코리아센터 본부장을 거쳐 연합뉴스티브이 보도국장, 보도본부장 등을 지냈다.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이사, 한국케이블티브이방송협회 이사, 한국아이피티브이방송협회 이사를 맡았다.

◇ 애플코리아는 최근 1년간 공석중이던 애플 한국지역 영업총괄에 마크 리 전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 대표를 선임했다. 영업총괄은 그간 한국에서 실질적인 대표 구실을 해왔다.

◇ 레고랜드코리아리조트는 1일 이순규 전 히어닷컴코리아 대표이사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이 신임 사장은 레드불 코리아 사장 등을 지냈고, 레고랜드코리아리조트 모회사인 멀린 엔터테인먼트에서 약 2년 8개월 동안 아시아 태평양 지역 세일즈와 마케팅 업무를 총괄했다.

오른쪽부터 고 이주찬씨 부모와 이성도 사무처장.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0월31일 고 이주찬씨를 경남 150번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선정했다. 울산과학기술원에서 화학공학을 전공한 이씨는 지난 3월 교통사고를 당해 32살 나이에 숨졌다. 이씨의 아버지는 아들 유품 정리 중 어린 시절 일기장에 적힌 “내가 죽을 때,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문구를 보고 1억원을 기부했다.

‘KOREAN ART 1900-2020’. 국립현대미술관 제공

◇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윤범모)은 1일 한국 근현대미술 120년사를 조망하는 개론서 <한국미술 1900-2020>의 영문판 <코리안 아트(KOREAN ART) 1900-2020>을 발간했다. 영문판 집필에는 한국미술 전문가 34명이 참여했다.

◇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센터장 홍유미)는 4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시청각장애인의 재해 시 피난계획에 관한 연구’ 결과 발표회를 한다.

◇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환경연구원과 공동으로 8일 오후 1시30분 서울포스트타워 대회의실에서 ‘한반도 기후위기 대응과 자원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심포지엄을 연다.

◇ 세종대 음악과는 9∼10일 오후 7시 교내 대양홀 대극장에서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오페라 <박쥐>를 무료 공연한다.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한국지엠 사회복지법인)는 지난달 21일부터 1일까지 인천 부평구 청천1동어린이집 인근 180ｍ 구간에 봉사단체 지엠드림즈, 부평구청과 함께 ‘꿈과 희망’을 주제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했다.

◇ 계명대 행소박물관은 1일부터 12월 24일까지 ‘문양으로 보는 하늘·땅·사람’ 전을 한다. 한성백제박물관이 올여름 개관 10주년을 맞아 열었던 기증자료 특별전의 순회 전시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볼 수 있다. 관람 무료. 일요일 휴무.

◇ 중국건설은행 서울지점은 1일 이태원 참사 희생자와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써 달라며 기부금 2천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

◇ 동국대는 지난달 31일 송석환 동진기업 회장(농림경제학과 64학번)으로부터 기부금 1억원을 전달받았다.

◇ 한국출판학회는 1일 ‘2022 올해의 책’으로 파라그 카나의 <대이동의 시대>, 김원제 작가의 <힐링 문화 비즈니스>, 권석하 작가의 <핫하고 힙한 영국>, 김종우 피디의 <너를 만났다>를 선정했다.

◇ 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센터장 홍유미)는 4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시청각장애인의 재해 시 피난 계획에 관한 연구’ 결과 발표회를 한다. 시청각장애인 당사자와 관련 기관 관계자를 포함해 40여 명이 참석하며, 시청각장애인의 안전한 피난을 위한 대책과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 한국만화가협회는 1일 ‘2022 오늘의 우리만화’ 최종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작에 선정되지 못한 작품 5편을 공개했다. 심사위원 특별 언급 작품으로 <기프트>(정이리이리), <도박 중독자의 가족>(이하진), <붉고 푸른 눈>(김민희), <양아치의 스피치>(네온비·김인정), <우리의 제철은 지금>(섬멍)이 꼽혔다.

◇ 세종대 음악과는 9∼10일 오후 7시 세종대 대양홀 대극장에서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오페라 <박쥐>를 무료로 공연한다. 별도의 예매 없이 누구나 방문해 관람할 수 있다.

◇ 지엠한마음재단코리아(한국지엠 사회복지법인)는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1일까지 인천 부평구 청천1동어린이집 인근 180ｍ 구간에 봉사단체 지엠드림즈, 부평구청과 함께 ‘꿈과 희망’을 주제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했다.

앤팩토리 갤러리 제공

◇ 앤팩토리 갤러리는 1일∼12월 4일 서울 종로구 전시장에서 강경구 작가의 개인전을 연다. 관람 시간은 오전 11시∼오후 10시이며 월요일은 휴무다. (02)332-2601.

◇ 현대오일뱅크는 11월 한 달 동안 ‘햅쌀드림’ 이벤트를 열어 전국 2600여 개 주유소와 충전소에서 보너스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햅쌀 700ｇ을 증정한다. 4만원 이상(충전소는 2만원) 주유하고 보너스카드를 적립하면 자동 응모된다.

◇ 세븐일레븐은 1일 경영주 봉사단체, 임직원 40여명과 함께 서울 노원구 백사마을을 찾아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탄 2천장과 라면, 즉석밥 등을 기부했다.

◇ 엔에이치엔(NHN)은 지난달 17일∼28일 임직원과 플라스틱 재활용 캠페인을 열어 사옥 내 수거함에서 플라스틱 병뚜껑 476개를 수거했다. 임직원들이 평소 사용할 수 있는 업사이클링 가구로 제작해 사내에 비치하고, 관련 프로젝트의 상시화를 검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