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채록 5·18] 민간인 학살의 현장, 주남마을 치유한 ‘김재림 통장’
KBS 지역국 2022. 11. 1. 19:58
[KBS 광주][앵커]
5·18 당시 계엄군이 주둔하며 광주를 봉쇄했던 주남마을은 민간인 학살의 현장입니다.
세월이 흘러 주남마을 주민들은 위령비를 세우고, 매년 5·18을 기억하는 행사를 열고 있는데요.
이 일들을 이끌어 나가는 이가 있습니다.
KBS 연중 기획 보도, 영상채록 5·18, 오늘은 주남마을 통장을 지낸 김재림 씨의 이야기들 들려드립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시민들의 ‘영상 증언’…초저녁부터 이미 ‘위험 징후’
- 오후 6시 34분 “압사당할 것 같다”…경찰, 출동 뒤 ‘종결’
- 오세훈 “무한 책임 느껴, 깊이 사과”…용산구청장도 “매우 송구”
- 무정차 놓고도 ‘네 탓 공방’ 소모전…본질은 결국 ‘현장 통제’
- 이태원 참사 119 첫 신고 밤 10시 15분…“압사당하게 생겼다”
- ‘고의로 밀었다’ 의혹 토끼머리띠 “나는 사고와 무관”…당사자 온라인 해명
- 좁은 골목에 불법 건축·가설물…‘발 디딜 틈’ 줄였다
- 주인 잃은 옷·신발 수백 점…원효로 체육관에 유실물 보관소
- 이상민, “깊은 유감” 공식 사과…여야, 추모 속 ‘책임 공방’
- “언제나 살갑던 막내였는데…” 취업해 서울 간 아들딸 참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