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행 SRT 열차에서 연기 발생…김천구미역에서 운행 정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일) 오후 2시쯤 서울 수서역에서 부산으로 향하던 SRT 열차의 기관실 쪽에서 연기가 발생했습니다.
SR 측은 가까운 김천구미역에서 해당 열차의 운행을 정지시킨 뒤 승객들이 다른 열차로 갈아타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열차가 김천구미역에서 운행을 정지하면서 뒤따르던 열차들도 운행이 지연됐습니다.
SR 측은 해당 열차에서 연기가 발생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일) 오후 2시쯤 서울 수서역에서 부산으로 향하던 SRT 열차의 기관실 쪽에서 연기가 발생했습니다.
연기는 객실로 유입됐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SR 측은 가까운 김천구미역에서 해당 열차의 운행을 정지시킨 뒤 승객들이 다른 열차로 갈아타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열차가 김천구미역에서 운행을 정지하면서 뒤따르던 열차들도 운행이 지연됐습니다.
SR 측은 해당 열차에서 연기가 발생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익명의 시청자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홍성희 기자 (bombom@kbs.co.kr )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시민들의 ‘영상 증언’…초저녁부터 이미 ‘위험 징후’
- 오후 6시 34분 “압사당할 것 같다”…경찰, 출동 뒤 ‘종결’
- 오세훈 “무한 책임 느껴, 깊이 사과”…용산구청장도 “매우 송구”
- 무정차 놓고도 ‘네 탓 공방’ 소모전…본질은 결국 ‘현장 통제’
- 이태원 참사 119 첫 신고 밤 10시 15분…“압사당하게 생겼다”
- ‘고의로 밀었다’ 의혹 토끼머리띠 “나는 사고와 무관”…당사자 온라인 해명
- 좁은 골목에 불법 건축·가설물…‘발 디딜 틈’ 줄였다
- 주인 잃은 옷·신발 수백 점…원효로 체육관에 유실물 보관소
- 이상민, “깊은 유감” 공식 사과…여야, 추모 속 ‘책임 공방’
- “언제나 살갑던 막내였는데…” 취업해 서울 간 아들딸 참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