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매과이어 웨스트햄전 좋은 모습, 텐 하흐도 “탁월”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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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백 해리 매과이어가 좋은 모습을 보였고 에릭 텐 하흐 감독도 이례적으로 칭찬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1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트래포드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맨유는 리그 2경기 만에 승리했고 웨스트햄은 리그 2연승에 실패했다.
매과이어의 활약에 텐 하흐 감독도 반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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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밀라노)=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센터백 해리 매과이어가 좋은 모습을 보였고 에릭 텐 하흐 감독도 이례적으로 칭찬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1일(한국시간) 영국 노스웨스트잉글랜드지역 그레이터맨체스터주의 트래포드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4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맨유는 리그 2경기 만에 승리했고 웨스트햄은 리그 2연승에 실패했다.
이날 맨유의 선발 라인업에 해리 매과이어가 오랜만에 복귀했다. 라파엘 바란이 부상이고, 빅토르 린델뢰프가 질병으로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매과이어가 오랜만의 출전임에도 잘해줬고 덕분에 승리를 가져올 수 있었다.
매과이어의 활약에 텐 하흐 감독도 반색했다. 같은 날 영국 언론 BBC에 따르면 텐 하흐 감독은 ""그는 박스 안에서 탁월한 수비를 보여줬습니다. 그는 훌륭한 선수이자 정말 좋은 수비수입니다. 더불어 오늘 우리는 그가 스쿼드에서 얼마나 중요한지 봤습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물론 팀의 클린 시트도 기쁘지만 매과이어가 무실점을 만들며 경기장을 빠져나온 것에 대해 정말 행복합니다"라며 이례적인 칭찬을 덧붙였다.
[이탈리아(밀라노)=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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