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게임' 반효정, 장서희 제안에 분노 "이제야 본색이.." [별별TV]

이빛나리 기자 2022. 11. 1. 19: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녀의 게임' 반효정이 장서희에 분노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서 설유경(장서희 분)이 마현덕(반효정 분)을 찾아갔다.

이날 방송에서 설유경은 마현덕에게 천하그룹 불법 비자금의 책임을 마현덕의 아들 유대표에 돌리라고 제안했다.

설유경은 "유인하(이현석 분) 본부장이 해줄 겁니다"라며 마현덕의 손자인 유인하가 해결할 것이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마녀의 게임' 방송화면
'마녀의 게임' 반효정이 장서희에 분노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서 설유경(장서희 분)이 마현덕(반효정 분)을 찾아갔다.

이날 방송에서 설유경은 마현덕에게 천하그룹 불법 비자금의 책임을 마현덕의 아들 유대표에 돌리라고 제안했다. 그러자 마현덕은 "이제야 네 본색이 드러나는구먼 의식 불명의 내 아들한테 덮어 씌우자?"라며 분노했다.

설유경은 "모성과 천하그룹 둘 중 하나만 선택하세요"라고 말한 뒤 "말씀 잘못 드렸네요. 모성을 이길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지만 유대표를 선택하신들 살리실 수 있으세요?"라고 되물었다.

설유경은 이어 "반면 천하그룹은 회장님의 선택에 따라 살릴 수 있습니다. 저를 쳐내신다면 잃으실 것도 만만치 않으실 텐데요. 주 지검장과 그 집안 잃을 각오 돼있으세요?"라고 압박했다. 마현덕은 설유경의 말에 테이블을 내리치며 "내 아들을 내 손으로 그리할 수는 없다"라며 단호히 거절했다. 설유경은 "유인하(이현석 분) 본부장이 해줄 겁니다"라며 마현덕의 손자인 유인하가 해결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브레이브걸스 출신 박서아 '이태원 안 갔어요'..긴급 해명
50억 재력가 '나솔' 10기 정숙, 돈 구걸 DM에 '폭발'
송중기·김태리, 파리 데이트에..현빈♥손예진까지 등장
'비♥' 김태희, 루머 시달리더니..화장기 없는 얼굴
박봄, 퉁퉁 붓고 살쪄..완전히 변한 충격적인 모습
김구라, 늦둥이 딸 돌잔치..서장훈 통큰 현금 선물 '헉'
이빛나리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