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냐, 2연승으로 반등 성공…12위 도약은 덤

이형주 기자 2022. 11. 1.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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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냐 FC 1909가 반등에 성공했다.

볼로냐 FC 1909는 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 몬차에 위치한 유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12라운드 AC 몬차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볼로냐는 리그 2연승에 성공했고 몬차는 리그 3연패에 빠졌다.

올 시즌 볼로냐는 개막 후 10경기에서 1승 4무 5패로 단 1승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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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볼로냐 FC 1909.

[이탈리아(밀라노)=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볼로냐 FC 1909가 반등에 성공했다. 

볼로냐 FC 1909는 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 몬차에 위치한 유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12라운드 AC 몬차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볼로냐는 리그 2연승에 성공했고 몬차는 리그 3연패에 빠졌다. 

올 시즌 볼로냐는 개막 후 10경기에서 1승 4무 5패로 단 1승에 그쳤다. 때문에 그간 팀을 견실히 이끌어왔던 시니사 미하일로비치 감독이 경질되기에 이르렀다. 볼로냐 입장에서는 다행스럽게도 후임으로 부임한 모타 감독이 팀을 잘 수습하는 모양새다. 

특히 이번 몬차전으로 2연승을 거두게 됐다. 덕분에 순위가 훌쩍 뛰어올라 12위까지 올라섰다. 승점 간격이 크지 않아 안심하기는 이르지만 모타 감독이 팀 분위기를 바꿔놨다. 

[이탈리아(밀라노)=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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