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5일까지 수도권 화장시설 운영시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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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차질 없는 장례를 위해 오는 5일까지 수도권 화장시설 운영시간이 연장됩니다.
보건복지부 이태원사고수습본부는 이 같은 방침을 밝히고 전체 화장 회차의 절반은 이태원 사고 사망자에 배정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유가족이 동의하면 원주, 춘천 등 인근 지역으로 이동해 화장할 수 있도록 관할 지자체에도 협조를 요청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유족들의 슬픔에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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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차질 없는 장례를 위해 오는 5일까지 수도권 화장시설 운영시간이 연장됩니다.
보건복지부 이태원사고수습본부는 이 같은 방침을 밝히고 전체 화장 회차의 절반은 이태원 사고 사망자에 배정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유가족이 동의하면 원주, 춘천 등 인근 지역으로 이동해 화장할 수 있도록 관할 지자체에도 협조를 요청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복지부는 사망자가 안치된 장례시설별로 복지부 공무원을 1명씩 파견하고 지자체 공무원의 경우 사망자를 1대 1로 전담하게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유족들의 슬픔에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YTN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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