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참사 이틀 뒤 시민단체 동향 탐문…"정부 책임론 부각 조짐"
장민성 기자 2022. 11. 1. 19:39
경찰청이 이태원 참사 이틀 뒤에 시민단체와 언론, 여론 동향 등에 대한 정보를 수집해 정리한 내부 문건을 SBS가 확보했습니다.
진보단체 쪽에선 이번 참사가 '세월호 참사'와 연계될 조짐이 감지된다고, 보수단체에선 맞대응 집회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는 탐문 내용이 적혀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잠시 뒤 <SBS 8뉴스>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장민성 기자m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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