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에게 서운한 것? 아직 없다" 도경수, '선배' 이시언 놀리는 장꾸美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날 이시언은 메이크업샵을 찾았다.
제작진은 "연예인이다"라 너스레를 떨었고 이시언은 "연예인 처음 보냐"고 답했다.
제작진은 "이시언에게 서운한 것 있냐"고 물었고 도경수는 "없다. 아직은 없다"고 솔직대답을 해 이시언을 웃겼다.
이시언은 "한 3분 정도 되는 분량을 새벽 5시까지 찍는 것"이라며 "주인공들도 대기를 4, 5시간씩 한다. 그래도 이 현장에서는 대기가 많지 않다. 사극이 대기가 많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최지연 기자] '시언's쿨' 도경수가 이시언에게 너스레를 떨었다.
지난 30일, 이시언은 자신이 진행하는 유튜브 채널 '시언's쿨'에 "도경수가 야식쐈어요~! 대배우 이시언의 드라마 촬영장(출연진들 다 나옴)[시언스쿨 EP. 13] (ENG CC)"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이시언은 메이크업샵을 찾았다. 제작진은 "연예인이다"라 너스레를 떨었고 이시언은 "연예인 처음 보냐"고 답했다. 이어 "어제는 몸이 안 좋아서 새벽에 응급실에 다녀왔다"고 덧붙여 걱정을 자아냈다.
이후 이시언은 "새벽 다섯 시에 종료할 우리의 씬을 찍으러 (간다). 오늘 한 씬 찍는다. 지금 8시 20분인데 새벽 5시에 (끝난다)"라며 KBS2 수목드라마 '진검승부' 촬영장으로 향했다.
촬영현장에는 '진검승부'에 함께 출연하는 그룹 엑소의 멤버 겸 배우 도경수(D.O)가 있었다. 제작진은 "이시언에게 서운한 것 있냐"고 물었고 도경수는 "없다. 아직은 없다"고 솔직대답을 해 이시언을 웃겼다.
한편 이시언의 소속사 대표는 "대스타. 오랜 배우인데 잘 해줘야지"라며 촬영 현장에 커피차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이시언은 소속사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고마움을 표현했다.
이시언은 컨디션 난조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의 대기를 이어갔다. 이시언은 "한 3분 정도 되는 분량을 새벽 5시까지 찍는 것"이라며 "주인공들도 대기를 4, 5시간씩 한다. 그래도 이 현장에서는 대기가 많지 않다. 사극이 대기가 많다"라고 말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시언's쿨' 영상화면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