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티스의 또 다른 걸작? 팀 구한 신예 공격수 크루스

이형주 기자 2022. 11. 1. 19: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예 후안 크루스가 팀을 구해냈다.

레알 베티스는 31일(한국시간) 스페인 바스크지방 기푸스코아주의 산 세바스티안에 위치한 레알레 아레나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2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하지만 공격수 신예 크루스가 팀을 구해냈고, 덕분에 추가골을 더해 2-0으로 승리할 수 있었다.

팀을 구해낸 크루스는 2000년생의 스페인 공격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레알 베티스 공격수 후안 크루스. 사진|라리가 사무국 제공

[이탈리아(밀라노)=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신예 후안 크루스가 팀을 구해냈다. 

레알 베티스는 31일(한국시간) 스페인 바스크지방 기푸스코아주의 산 세바스티안에 위치한 레알레 아레나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2라운드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베티스는 리그 3경기 만에 승리했고 소시에다드는 리그 2연패에 빠졌다. 

이날 베티스는 후반 종료 직전까지 0-0으로 승점 1점을 가져가는 것에 그치는 듯 했다. 하지만 공격수 신예 크루스가 팀을 구해냈고, 덕분에 추가골을 더해 2-0으로 승리할 수 있었다. 

팀을 구해낸 크루스는 2000년생의 스페인 공격수다. 일찍부터 많은 기대를 받았던 그는 올 시즌 마누엘 펠레그리니 감독의 믿음 속에 출전 기회를 늘려가고 있다. 그런 중에 기대에 부응하며 결승골까지 넣은 것이다. 

베티스 유스는 살아있는 전설인 호아킨 산체스를 비롯해 복수의 레전드들을 배출했다. 아직은 시기상조지만 크루스가 자신의 그 일원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은 보였다고 볼 수 있다. 

[이탈리아(밀라노)=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