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4명 중상자로 악화... 사망자 156명·부상자 15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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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로 오늘(1일) 오후 6시까지 156명이 숨지고, 157명이 다친 거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1일) 오후 6시 기준 이태원 참사 사상자가 모두 31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외국인은 이란과 중국, 러시아인 등 모두 26명이 숨진 거로 확인됐습니다.
[YTN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유족들의 슬픔에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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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로 오늘(1일) 오후 6시까지 156명이 숨지고, 157명이 다친 거로 집계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1일) 오후 6시 기준 이태원 참사 사상자가 모두 31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애초 경상자로 분류됐던 4명의 상태가 악화해 중상자로 전환됐고, 경상자 6명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사망자 가운데 20대가 104명으로 가장 많았고, 30대가 31명, 10대는 12명입니다.
또, 외국인은 이란과 중국, 러시아인 등 모두 26명이 숨진 거로 확인됐습니다.
[YTN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유족들의 슬픔에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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