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감은 거짓말이었나…최정, 안우진 강판시키는 홈런[KS1]

나유리 2022. 11. 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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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감은 거짓말이었나.

SSG 랜더스 베테랑 타자 최 정이 상대 '에이스'를 상대로 시원한 홈런포를 날렸다.

최 정은 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3회말 홈런을 터뜨렸다.

3회말 2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서 안우진을 상대한 최 정은 풀카운트에서 6구째 153km 직구를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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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인천 랜더스필드에서 SSG와 키움의 한국시리즈 1차전 경기가 열렸다. 3회 SSG 최정이 키움 안우진을 상대로 솔로홈런을 날렸다. 환호하고 있는 최정. 인천=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2.11.01/

[인천=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부담감은 거짓말이었나. SSG 랜더스 베테랑 타자 최 정이 상대 '에이스'를 상대로 시원한 홈런포를 날렸다.

최 정은 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3회말 홈런을 터뜨렸다. 2회말에 나온 김성현의 적시타로 SSG가 1-0으로 앞선 상황.

키움의 마운드는 선발 투수 '에이스' 안우진이 계속해서 지키고 있었다. 3회말 2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서 안우진을 상대한 최 정은 풀카운트에서 6구째 153km 직구를 받아쳐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으로 연결시켰다. 랜더스필드는 열광의 도가니에 빠졌다. 안우진은 최 정에게 홈런을 허용한 후 마운드를 내려갔다.

최 정의 통산 6번째 한국시리즈 홈런이다. 최 정은 이날 경기 포함 한국시리즈에서 통산 39경기를 출장했다. 한국시리즈 통산 최다 홈런 기록은 타이런 우즈의 7개다. 최 정은 이승엽과 공동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인천=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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