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합동분향소에 이틀간 4만 명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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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서울 지역 합동분향소에 이틀 동안 4만 명이 넘는 추모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시는 어제(31일) 서울광장과 25개 자치구에 분향소를 설치한 뒤 오늘(1일) 오후 5시까지 모두 4만 천여 명이 분향소를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광장 분향소에선 만 2천여 명, 25개 자치구 분향소에선 2만 9천여 명이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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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는 서울 지역 합동분향소에 이틀 동안 4만 명이 넘는 추모객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시는 어제(31일) 서울광장과 25개 자치구에 분향소를 설치한 뒤 오늘(1일) 오후 5시까지 모두 4만 천여 명이 분향소를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광장 분향소에선 만 2천여 명, 25개 자치구 분향소에선 2만 9천여 명이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날짜별로는, 어제는 서울 전체 분향소에 만 7천여 명, 오늘은 오후 5시까지 2만 4천여 명이 다녀갔습니다.
또, 밤까지 집계를 더하면 오늘 3만 명 안팎이 분향소를 방문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YTN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유족들의 슬픔에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YTN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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