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표 창원시장, 정례조회서“이태원 사고 희생자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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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창원특례시는 1일 시청 시민홀에서 11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홍 시장은 정례조회에 앞서 이태원 사고로 목숨을 잃은 고인들을 위해 묵념의 시간을 가지며 "사고로 인해 유명을 달리하신 가족분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홍 시장은 주요업무에 대해서도 "내년도 예산 구조조정을 통해 재정건전성을 확보하고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에 예산을 집중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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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
창원특례시는 1일 시청 시민홀에서 11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
홍 시장은 정례조회에 앞서 이태원 사고로 목숨을 잃은 고인들을 위해 묵념의 시간을 가지며 “사고로 인해 유명을 달리하신 가족분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공직자들의 불필요한 모임을 자제하고 시민들과 함께 유가족의 슬픔에 동참해 주기를 당부하는 등 공직자의 복무 관리에도 각별히 신경 써 주기를 부탁했다.
홍 시장은 주요업무에 대해서도 “내년도 예산 구조조정을 통해 재정건전성을 확보하고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에 예산을 집중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례 조회 후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직장 내 성희롱 예방 교육에서는 승해경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 강사를 초빙해 ‘성인지 UP! 행복한 동행’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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