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고병원성 AI 발생에 주남저수지 탐방로 전면 출입 통제 

이철진 기자 2022. 11. 1. 19: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창원특례시는 지난 10월 27일 주남저수지 인근 봉곡저수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형, 31일 확진)이 발생함에 따라 주남저수지 탐방로 및 생태학습시설 출입을 내일(2일)부터 전면 차단하기로 했다.

시는 주남저수지 일원 사람이 출입 가능한 탐방로 및 인근 농로 일원에 현수막과 안내판 등으로 통제표시를 하고 주요 지점에 근무인원을 배치하여 AI확산 방지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특례시는 지난 10월 27일 주남저수지 인근 봉곡저수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1형, 31일 확진)이 발생함에 따라 주남저수지 탐방로 및 생태학습시설 출입을 내일(2일)부터 전면 차단하기로 했다.


출입 통제 해제는 고병원성 AI 해제시까지다. 


시는 주남저수지 일원 사람이 출입 가능한 탐방로 및 인근 농로 일원에 현수막과 안내판 등으로 통제표시를 하고 주요 지점에 근무인원을 배치하여 AI확산 방지를 위해 힘쓸 예정이다.


이도명 주남저수지과장은 "생태자연 경관이 우수하고 겨울철새 도래시점에 출입을 차단을 하게되어 매우 안타까운 심정이나, 시민들의 안전과 조류인플루엔자(AI) 차단 및 확산방지를 위함으로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Copyright © 투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