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정장선 평택시장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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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경찰서는 업무추진비를 이용해 직원들에게 자신의 이름이 적힌 간식 상자를 나눠준 협의로 정장선 평택시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정 시장은 재작년 6월, 코로나19 대응으로 고생한다며 시 업무추진비 천6백만 원으로 직원들에게 자신의 이름이 적힌 마카롱 세트 2천6백여 개를 사서 나눠준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정 시장은 자신의 이름을 표기하라고 직원들에게 지시한 적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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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경찰서는 업무추진비를 이용해 직원들에게 자신의 이름이 적힌 간식 상자를 나눠준 협의로 정장선 평택시장을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정 시장은 재작년 6월, 코로나19 대응으로 고생한다며 시 업무추진비 천6백만 원으로 직원들에게 자신의 이름이 적힌 마카롱 세트 2천6백여 개를 사서 나눠준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정 시장은 자신의 이름을 표기하라고 직원들에게 지시한 적이 없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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