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게임' 장서희, 비자금 장부 확보한 오창석에 "후폭풍 클 텐데"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2. 11. 1.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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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게임' 장서희가 반효정의 마음을 움직였다.
1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서는 마현덕(반효정)을 흔들기 시작한 설유경(장서희)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설유경과 마주친 강지호는 "유인하 마음 움직인 게 상무님이냐"고 물었다.
이에 설유경은 "참고인 조사 아주 흥미로웠다"며 "후폭풍이 클 텐데 지켜보겠다"고 의미심장한 미소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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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마녀의 게임' 장서희가 반효정의 마음을 움직였다.
1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에서는 마현덕(반효정)을 흔들기 시작한 설유경(장서희)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지호(오창석)는 유인하(이현석)에게 천하갤러리 비자금 리스트가 담긴 USB를 건네받았다.
이어 설유경과 마주친 강지호는 "유인하 마음 움직인 게 상무님이냐"고 물었다.
이에 설유경은 "참고인 조사 아주 흥미로웠다"며 "후폭풍이 클 텐데 지켜보겠다"고 의미심장한 미소를 보였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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