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게임' 장서희, 반효정에 "모성과 그룹 중 하나만 선택해" 압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녀의 게임' 장서희가 반효정을 압박했다.
1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극본 이도현/연출 이형선)에서는 천하그룹 불법 비자금 문제를 두고 마현덕(반효정 분)을 압박하는 설유경(장서희 분)의 모습이 담겼다.
설유경은 마현덕에게 "천하그룹 불법 비자금 책임, 유민성(송영규 분) 대표에게 있는 것으로 만드세요"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마녀의 게임' 장서희가 반효정을 압박했다.
1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극본 이도현/연출 이형선)에서는 천하그룹 불법 비자금 문제를 두고 마현덕(반효정 분)을 압박하는 설유경(장서희 분)의 모습이 담겼다.
설유경은 마현덕에게 "천하그룹 불법 비자금 책임, 유민성(송영규 분) 대표에게 있는 것으로 만드세요"라고 말했다. 이에 마현덕은 "이제야 네 본색이 드러나는구나, 의식불명으로 죽어가는 내 아들한테 없는 죄까지 덮어씌우자?"라고 분노했다.
그러자 설유경이 마현덕에게 "모성과 천하그룹 둘 중 하나만 선택하라"라며 유민성을 선택하더라도 유민성이 살아나긴 힘든 상황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설유경은 마현덕에게 "저를 쳐내신다면 잃을 것도 만만치 않을 것이다"라고 압박했다.
이에 마현덕이 제 손으로 아들을 쳐낼 수 없다고 했지만, 설유경은 유인하(이현석 분)이 나설 거라고 밝히며 충격을 더했다.
한편, MBC 일일드라마 '마녀의 게임'은 거대 악에 희생된 두 모녀의 핏빛 대결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유비빔, 불법·편법 영업 자백·사과 "집행유예…마음 편한 날 없어"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
- "트리플스타에 37억 전셋집도 해줬는데…지인들과 잠자리 요구" 이혼 전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