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UN 50개국 인권 규탄 성명에 "100개국 우리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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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이 주도하는 50개국이 유엔 총회에서 신장 위구르족 인권 침해를 규탄하는 성명을 내자 중국은 100개국이 지지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자오 대변인은 유엔 총회 제3 위원회에서 쿠바가 66개국을 대표해 인권을 핑계로 한 중국 내정간섭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고, 또 다른 30개 나라는 단독 발언이나 연합 서한 방식으로 중국을 지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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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방이 주도하는 50개국이 유엔 총회에서 신장 위구르족 인권 침해를 규탄하는 성명을 내자 중국은 100개국이 지지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많은 개발도상국이 인권 문제의 정치화에 반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자오 대변인은 유엔 총회 제3 위원회에서 쿠바가 66개국을 대표해 인권을 핑계로 한 중국 내정간섭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고, 또 다른 30개 나라는 단독 발언이나 연합 서한 방식으로 중국을 지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신장 문제로 중국을 제압하려는 소수 서방 국가들의 시도는 절대 실현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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