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도 이태원 참사 애도 물결 동참…"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튜브가 이태원 참사 애도 물결에 동참했다.
유튜브는 1일 자사 로고에 조의 표시와 함께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문구를 게재했다.
앞서 구글은 지난 31일 자사 검색 서비스 메인 화면에도 검은색 리본을 표시하며 애도의 뜻을 나타냈다.
유튜브는 자사 서비스를 통해 이태원 사고 영상이 무분별하게 확산되자 자체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을 통해 정책 위반 콘텐츠를 삭제하고, 공신력 있는 콘텐츠를 부각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유튜브가 이태원 참사 애도 물결에 동참했다. 유튜브는 1일 자사 로고에 조의 표시와 함께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문구를 게재했다. 조의 표시 위에 마우스 커서를 올리면 이 같은 문구가 등장한다.
이는 PC와 모바일 웹, 모바일 앱 모두에 적용됐다. 앞서 구글은 지난 31일 자사 검색 서비스 메인 화면에도 검은색 리본을 표시하며 애도의 뜻을 나타냈다.
유튜브는 자사 서비스를 통해 이태원 사고 영상이 무분별하게 확산되자 자체 커뮤니티 가이드라인을 통해 정책 위반 콘텐츠를 삭제하고, 공신력 있는 콘텐츠를 부각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 국내 포털 서비스 네이버와 다음도 지난 31일부터 메인 화면에 각각 조의 리본과 국화꽃 이미지를 띄우며 추모의 뜻을 나타내고 있다. 또 이태원 사고 사망자 애도를 위한 추모 게시판을 운영 중이다.
포털 사이트 네이트도 31일 오후부터 메인 화면에 국화꽃 이미지를 표시하고 있다. 해당 이미지를 누르면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 게시판으로 연결된다.
Ktig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브로치만 1억5000만원…지드래곤, 억 소리나는 '유퀴즈 패션'
- "모텔 잡으란 최민환, 업소 익숙…성매매 강력 의심" 성범죄 변호사도 충격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
- "트리플스타에 37억 전셋집도 해줬는데…지인들과 잠자리 요구" 이혼 전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