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가족과 함께 한 2023 신인 오리엔테이션 성료
이지은 2022. 11. 1.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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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1일 경산 볼파크에서 2023 신인선수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삼성은 이날 "1라운드 지명된 이호성을 포함해 신인 선수 12명과 그들의 가족이 함께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해 구단 전력 분석 및 운영 시스템, 팬 서비스 교육 등 프로 선수로서 지녀야 할 기본적인 교육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오리엔테이션이 끝난 뒤 이호성은 "프로구단에 입단한 느낌이 난다"면서 "프로선수에 걸맞은 활약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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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성 "프로 입단 느낌 나…걸맞는 활약 보일 것"
박권후 "긴장도 기대도 돼…모든 일에 최선 다하겠다"
박권후 "긴장도 기대도 돼…모든 일에 최선 다하겠다"
[이데일리 스타in 이지은 기자]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1일 경산 볼파크에서 2023 신인선수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삼성은 이날 “1라운드 지명된 이호성을 포함해 신인 선수 12명과 그들의 가족이 함께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해 구단 전력 분석 및 운영 시스템, 팬 서비스 교육 등 프로 선수로서 지녀야 할 기본적인 교육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오리엔테이션이 끝난 뒤 이호성은 “프로구단에 입단한 느낌이 난다”면서 “프로선수에 걸맞은 활약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라운드 지명을 받은 박권후도 “오늘 행사에 참여하니 긴장도 되고, 기대도 됐다”며 “이제는 프로 생활 시작이니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지은 (jeanle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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