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소 자민당 부총재 내일 방한…윤 대통령과 면담 조율"
2022. 11. 1. 19:01
아소 다로 일본 자민당 부총재가 내일(2일) 방한해 윤석열 대통령과 면담을 조율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 산케이신문은 당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아소 부총재가 윤 대통령과의 면담에서 일본 전범기업에 대한 자산 압류를 인정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하는 한편, 북한 미사일 대응을 위한 일본 자위대와 한국군의 협력을 협의할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지원 기자 jwyuhn@gmail.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박희영 용산구청장, 참사 3일 만에 ″송구하다″ 공식 입장
- '이태원 참사' 호주 생존자…“이번 사건은 경찰력·응급 서비스 부족 문제″
- ″알아보는 사람 없었다″…BJ세야, '이태원 유명인' 루머 일축
- '무면허·경찰폭행' 노엘, 석방 3주 만에 SNS 재개…″속상해″
- 유아인, 이태원 참사 사고 원인?...황당 루머 해명?`사실무근`(공식)
- ″팔다리만 밟혔어도 무조건 병원가라″...심정지 경고한 의사
- ″할만큼 했고 책임질 게 없다니″…허지웅, 이태원 참사 정부 대응 비판
- MZ 명절 된 켈트족 축제 '핼러윈'…유치원·SNS 통해 대세로
- 고통 속에 있던 이태원 생존자…″다리에 온통 피멍, 처음 겪는 고통″
- 마네킹 세워 '이태원 참사' 재현 분석한 日…″몸 못 움직이며 압박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