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조' 속한 일본, 요시다·구보·미나미노 포함 WC 최종 26인 확정

박준범 2022. 11. 1. 19: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본 축구대표팀의 카타르월드컵 최종 명단이 공개됐다.

일본축구협회는 1일(한국시간) 2022 카타르월드컵에 나설 26명의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하지메 모리야스 감독이 이끄는 일본은 카타르월드컵에서 '죽음의 조'로 불리는 E조에 속했다.

일본 대표팀은 주장 요시다 마야(샬케)를 비롯해 미나미노 다쿠미(AS 모나코), 도안 리츠(프라이부르크), 도미야스 다케히로(아스널) 등 최정예를 발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출처 | 일본 SNS

[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일본 축구대표팀의 카타르월드컵 최종 명단이 공개됐다.

일본축구협회는 1일(한국시간) 2022 카타르월드컵에 나설 26명의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유럽파가 무려 20명이다.

하지메 모리야스 감독이 이끄는 일본은 카타르월드컵에서 ‘죽음의 조’로 불리는 E조에 속했다. 독일, 스페인, 코스타리카와 상대해야 한다.

일본 대표팀은 주장 요시다 마야(샬케)를 비롯해 미나미노 다쿠미(AS 모나코), 도안 리츠(프라이부르크), 도미야스 다케히로(아스널) 등 최정예를 발탁했다. 구보 다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도 모리야스 감도의 부름을 받았다.J리거 중에서는 동아시안컵 한국전에서 득점한 소마 유키(나고야 그램퍼스), 다니구치 쇼고(가와사키 프론탈레), 나가모토 유토(FC도쿄) 등이 승선했다.

◇ 일본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최종 명단(26명)

골키퍼= 가와시마 에이지(스트라스부르) 곤다 슈이치(시미즈 S-펄스), 다니엘 슈미트(신트트라위던)
수비수= 나가모토 유토(FC도쿄), 요시다 마야(샬케), 사카이 히로키(우라와 레즈), 다니구치 쇼고, 야마네 미키(이상 가와사키 프론탈레), 이타쿠라 고(묀헨글라트바흐), 나카야마 유타(허더즈필드), 이토 히로키(슈투트가르트), 도미야스 다케히로(아스널)
미드필더= 시바사키 가쿠(레가네스), 엔도 와타루(슈투트가르트), 이토 준야(스타드 드 랭스), 미나미노 다쿠미(모나코), 모리타 이데마사(리스본), 가마다 다이치(프랑크푸르트), 소마 유키(나고야 그램퍼스), 미토마 가오루(브라이턴), 도안 리츠(프라이부르크), 다나카 아오(뒤셀도르프), 구보 다케후사(레알 소시에다드)
공격수= 마에다 다이젠(셀틱), 우에다 아야세(세르클러 브뤼허), 아사노 다쿠마(보훔)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