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영 "모든 공연 다 취소?…음악만한 위로 있을까" 소신 발언

김가영 2022. 11. 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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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겸 가수 장원영이 국가 애도 기간으로 인해 모든 공연이 취소되자, 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정원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공연을 다 취소해야 하나요. 음악만한 위로와 애도가 있을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정부는 오는 11우러 5일 24시까지 국가 애도 기간을 지정했고 이에 따라 예정된 공연, 행사 등이 줄줄이 취소됐다.

정원영의 소신 발언에 공감하는 음악인들도 댓글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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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영(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작곡가 겸 가수 장원영이 국가 애도 기간으로 인해 모든 공연이 취소되자, 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정원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공연을 다 취소해야 하나요. 음악만한 위로와 애도가 있을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난달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해밀톤호텔 일대에 수많은 인파가 몰리며 참사가 벌어졌다. 1일 오후 6시 기준 사망자는 156명이다.

정부는 오는 11우러 5일 24시까지 국가 애도 기간을 지정했고 이에 따라 예정된 공연, 행사 등이 줄줄이 취소됐다. 이에 대해 정원영은 소신 발언을 한 것. 정원영의 소신 발언에 공감하는 음악인들도 댓글을 남기고 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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