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이태원 참사 애도…이번주 유튜브 휴방
2022. 11. 1. 18:59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39)이 이태원 압사 참사 애도에 동참하며 유튜브를 잠시 쉬어간다.
1일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 게시판에는 "이번 주 업로드 일정은 쉬어감을 말씀드리며 다음 영상에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라는 공지가 올라왔다.
한혜진 측은 "이태원 참사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비통한 마음으로 위로와 애도의 뜻을 전한다"라며 "부상자분들의 빠른 쾌유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고 했다.
한편 정부는 지난달 29일 발생한 이태원 압사 참사로 오는 5일까지 국가 애도 기간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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