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째 잠 못 이뤄”…신다은→공민지, 이태원 참사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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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를 추모하는 스타들 목소리가 계속되고 있다.
배우 신다은은 11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며칠째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마음이 무겁습니다. 애도를 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국화꽃 사진을 게재했다.
그룹 투애니원 출신 공민지 역시 "오늘 아침 너무나 황망하고 슬픈 소식들을 접하며,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들을 건네주기에도 모자란 꽃다운 나이의 친구들의 소식을 들으며 황망함과 깊은 슬픔이 제 어깨를 짓누릅니다"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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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이태원 참사를 추모하는 스타들 목소리가 계속되고 있다.
배우 신다은은 11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며칠째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마음이 무겁습니다. 애도를 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국화꽃 사진을 게재했다.
그룹 투애니원 출신 공민지 역시 "오늘 아침 너무나 황망하고 슬픈 소식들을 접하며,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들을 건네주기에도 모자란 꽃다운 나이의 친구들의 소식을 들으며 황망함과 깊은 슬픔이 제 어깨를 짓누릅니다"고 적었다.
이어 "누군가의 친구였고 누군가의 사랑이었고 누군가의 가족이었을 사고 피해자분들에게 진심어린 애도를 전합니다. 더 이상 이런 참담하고 안타까운 피해가 속출되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며 애도 뜻을 전했다.
한편 지난 10월 29일 핼러윈을 앞두고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 인파가 몰리면서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정부는 오는 5일까지 국가 애도 기간으로 지정했다.
(사진=신다은, 공민지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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