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벨 축구대표팀 감독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 조문
보도국 2022. 11. 1. 18:56
파울루 벤투 남자 축구대표팀 감독과 콜린 벨 여자 축구대표팀 감독이 이태원 사고 희생자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이들 남녀 대표팀 감독은 오늘(1일) 오전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등 협회 임원들과 함께 서울광장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들을 애도했습니다.
벤투 감독은 "안타까운 사고 소식을 듣고 깜짝 놀랐고, 마음이 무척 아프다"며 "저희의 위로가 희생자 가족들의 슬픔에 작게나마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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