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도 선선... 금요일 올가을 첫 영하권 추위

YTN 2022. 11. 1. 18:5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일도 낮 동안 기온이 크게 오르며 선선하겠습니다.

서울 낮 기온이 17도, 대구 21도까지 오르는 등 오늘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고,

남부 지방은 내일도 선선함을 넘어 온화하게 느껴지겠습니다.

반면 아침, 저녁에는 오늘보다 날이 더 쌀쌀해집니다.

이점 염두에 두고 옷차림하시기 바랍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은 하늘이 함께 하겠습니다.

다만 아침까지 내륙 대부분 지역에 서리가 내리겠고,

경기 북부와 강원도에는 물이 어는 곳이 있겠습니다.

또 오전까지 안개가 매우 짙게 끼겠습니다.

출근길 안전 운전에도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여기에 전북은 종일, 충북과 영남 일부 지역에는 오전 한때 공기도 탁해지겠습니다.

모레 낮부터 찬 공기가 유입되겠고,

금요일에는 올가을 가장 추운 날씨가 찾아오면서 서울도 올가을 처음으로 영하권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날씨 포커스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