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 "자민당 부총재 내일 방한해 윤 대통령과 면담 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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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 다로 일본 자민당 부총재가 내일 한국을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과 면담하는 방향으로 조율하고 있다고 일본 산케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산케이는 아소 부총재가 윤 대통령과 일제 강제노역 피해자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압류된 일본 기업 자산의 현금화를 인정할 수 없다는 일본 측 입장을 재차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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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소 다로 일본 자민당 부총재가 내일 한국을 방문해 윤석열 대통령과 면담하는 방향으로 조율하고 있다고 일본 산케이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산케이는 아소 부총재가 윤 대통령과 일제 강제노역 피해자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압류된 일본 기업 자산의 현금화를 인정할 수 없다는 일본 측 입장을 재차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또 "군비를 계속 확대하는 중국과 탄도미사일 발사를 반복하는 북한의 위협에 맞서기 위해 일본 자위대와 한국군의 협력 정상화를 협의할 전망"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정인 기자(tigerj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world/article/6422863_356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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