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카드뮴 초과 검출’ 김밥용 김 회수 조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늘(1일) 미림물산이 제조·판매한 '두번구운 김밥김'에서 중금속인 카드뮴이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돼 제품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카드뮴은 기준치는 kg(킬로그램)당 0.3㎎(밀리그램) 이하로, 해당 제품에서는 kg당 0.4mg의 카드뮴이 검출됐습니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이미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늘(1일) 미림물산이 제조·판매한 ‘두번구운 김밥김’에서 중금속인 카드뮴이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돼 제품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카드뮴은 기준치는 kg(킬로그램)당 0.3㎎(밀리그램) 이하로, 해당 제품에서는 kg당 0.4mg의 카드뮴이 검출됐습니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3년 10월 6일까지로 표시된 제품입니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이미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임주영 기자 (magnolia@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시민들의 ‘영상 증언’…초저녁부터 이미 ‘위험 징후’
- 오후 6시 34분 “압사당할 것 같다”…경찰, 출동 뒤 ‘종결’
- 오세훈 “무한 책임 느껴, 깊이 사과”…용산구청장도 “매우 송구”
- 무정차 놓고도 ‘네 탓 공방’ 소모전…본질은 결국 ‘현장 통제’
- 이태원 참사 119 첫 신고 밤 10시 15분…“압사당하게 생겼다”
- ‘고의로 밀었다’ 의혹 토끼머리띠 “나는 사고와 무관”…당사자 온라인 해명
- 좁은 골목에 불법 건축·가설물…‘발 디딜 틈’ 줄였다
- 주인 잃은 옷·신발 수백 점…원효로 체육관에 유실물 보관소
- 이상민, “깊은 유감” 공식 사과…여야, 추모 속 ‘책임 공방’
- “언제나 살갑던 막내였는데…” 취업해 서울 간 아들딸 참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