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김장미, 빠른 일상 복귀에 분노 "일상 포스팅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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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미가 이태원 참사 이후 빠른 일상 복귀에 분노했다.
지난달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좁은 경사로에서 발생한 압사 사고로 155명이 숨지는 등 300여 명의 사상자가 나는 초대형 참사가 벌어졌다.
김장미와 함께 '하트시그널2'에 출연했던 정재호도 SNS에 "이태원 참사로 10년 넘게 친여동생처럼 아끼던 지인을 잃었다"라고 밝혀 충격을 줬다.
스포티비뉴스는 이번 이태원 참사로 숨진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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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인턴기자] 김장미가 이태원 참사 이후 빠른 일상 복귀에 분노했다.
김장미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영어로 된 장문의 글을 올렸다.
김장미는 "난 사람들이 주말에 일어난 비극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걸 이해하지만 너무 빨리 일상을 포스팅하는 걸 보면 짜증 난다"라고 말했다.
이어 "무엇을 위해? 어떤 카페에 갔는지 누구랑 어울렸는지 알아야하기 때문에? 주변에 관심을 줘봐"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장미는 욕설과 함께 "나는 때때로 사람들이 싫다"라고 분노했다.
지난달 29일 밤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좁은 경사로에서 발생한 압사 사고로 155명이 숨지는 등 300여 명의 사상자가 나는 초대형 참사가 벌어졌다.
김장미와 함께 '하트시그널2'에 출연했던 정재호도 SNS에 "이태원 참사로 10년 넘게 친여동생처럼 아끼던 지인을 잃었다"라고 밝혀 충격을 줬다.
스포티비뉴스는 이번 이태원 참사로 숨진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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