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서울체크인' 새 시즌 공개된다…14일 tvN 첫 방송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가수 이효리가 '서울체크인'으로 돌아온다.

김태호 PD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 방송되는 tvN '서울체크인'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서울체크인'은 서울에서 스케줄을 마친 이효리가 어디에서 자고, 누구를 만나고 어디를 가는지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무한도전' '놀면 뭐하니?' 등을 연출한 스타 PD 김태호 PD와 이효리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다.

'서울체크인'은 티빙 오리지널로 파일럿을 공개한 뒤 정규 편성돼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총 11화가 공개됐다.

새로 돌아오는 '서울체크인'은 tvN을 통해 방영된다. 당초 오는 7일 첫 방송될 예정이었으나 '우리들의 차차차' 최종회가 결방하면서 오는 14일 첫 방송으로 연기됐다.

이효리의 새로운 서울 일상을 보여줄 '서울체크인'은 오는 14일 오후 9시에 공개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