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생', 최무성·백지원·신정근·김광규까지...명품 배우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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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초의 사제 성 김대건 신부의 삶과 죽음을 다룬 최초의 극영화 '탄생'에 연기파 배우들이 명품 연기로 힘을 보탰다.
1일 배급사 CJ CGV㈜, ㈜레드아이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탄생'에는 배우 최무성, 백지원, 신정근, 김광규, 박지훈 등이 출연해 극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 전망이다.
배우 김광규는 박지훈이 연기하는 임성룡의 부친이자 김대건에게 감명을 받아 옥중에서 세례를 받는 임치백 역으로 등장해 깊은 감동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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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배급사 CJ CGV㈜, ㈜레드아이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탄생’에는 배우 최무성, 백지원, 신정근, 김광규, 박지훈 등이 출연해 극을 한층 풍성하게 만들 전망이다.
‘응답하라 1988’의 택이 아버지 최무성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한바다 대표로 대중에게 잘 알려진 백지원은 김대건 신부의 아버지 김세준과 어머니 고우르술라 역을 연기한다.
배우 신정근은 김대건 신부가 상해와 조선을 오갈 때 주로 이용했던 어선 라파엘라호의 도사공 임치화 역으로 출연해 극의 활기를 더한다.
라파엘호의 선주이자 해동호에 오르면서 김대건의 항해를 돕지만 백령도에서 체포되는 임성룡 역은 ‘오징어 게임’ 250번 참가자로 눈도장을 찍은 배우 박지훈이 맡았다.
배우 김광규는 박지훈이 연기하는 임성룡의 부친이자 김대건에게 감명을 받아 옥중에서 세례를 받는 임치백 역으로 등장해 깊은 감동을 전한다.
영화 ‘탄생’은 유네스코 세계기념인물로 선정된 김대건 신부의 탄생과 순교를 그린 작품이다. 김대건 역의 윤시윤을 비롯 안성기, 윤경호, 김강우, 이문식 등 명배우와 인피니트 출신의 이호 등이 출연하며 바티칸 교황청 시사를 앞두고 있다. 국내에서는 30일 개봉 예정이다.
mulgae@sportsseoul.com
사진제공|CJ CGV㈜, ㈜레드아이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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