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 코코, 이태원 참사로 지인 잃었다 “깊은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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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 코코(이코코)가 이태원 참사로 지인을 잃었다며 슬픔을 고백했다.
코코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예쁘게 웃던 OO의 얼굴이 이렇게 생생하게 떠오르는데 믿을 수 없는 소식을 전하게 돼 마음이 무겁고 많이 슬프다"면서 지인의 부고를 전했다.
이어 코코는 고인의 장례일정을 공유하고 "OO를 기억하시는 분들은 시간을 내서 마지막 길을 함께해주셨으면 감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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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환승연애’ 코코(이코코)가 이태원 참사로 지인을 잃었다며 슬픔을 고백했다.
코코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늘 예쁘게 웃던 OO의 얼굴이 이렇게 생생하게 떠오르는데 믿을 수 없는 소식을 전하게 돼 마음이 무겁고 많이 슬프다”면서 지인의 부고를 전했다.
이어 코코는 고인의 장례일정을 공유하고 “OO를 기억하시는 분들은 시간을 내서 마지막 길을 함께해주셨으면 감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사망한 지인은 ‘하트시그널2’ 정재호와도 친분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재호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봉사활동, 자선행사 등 궂은일들을 직접 찾아서 하던 천사 같은 아이라 하늘이 빨리 보고 싶었나보다. 하늘에 밝게 빛나는 별이 보이면 고생했다고 인사 한 번 해주시길”이라며 고인을 애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코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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