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에 탄성소재 실용화센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남도는 초광역 협력사업인 '탄성소재 재도약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됐다고 1일 발표했다.
예타 대상 사업 선정은 사업비 500억원 이상인 국가연구개발사업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기술 개발의 필요성, 사업계획의 구체성, 기존 사업과의 차별성 등 4개 항목을 평가해 선정한다.
경상남도는 지난 9월 부산시 전라남도와 사업 기획을 완료하고 과기정통부에 예타를 신청한 후 대상 사업 선정을 위한 활동에 주력해 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는 초광역 협력사업인 ‘탄성소재 재도약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에 선정됐다고 1일 발표했다.
예타 대상 사업 선정은 사업비 500억원 이상인 국가연구개발사업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기술 개발의 필요성, 사업계획의 구체성, 기존 사업과의 차별성 등 4개 항목을 평가해 선정한다.
탄성소재는 자동차 타이어, 튜브, 오링, 개스킷 등의 부품·제품 생산에 사용되는 고무 소재다. 경남의 주력 산업인 자동차, 방위산업, 항공·우주 등의 분야에서 제품의 안전성, 내구성, 방진성 등의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소재로 꼽힌다.
경상남도는 지난 9월 부산시 전라남도와 사업 기획을 완료하고 과기정통부에 예타를 신청한 후 대상 사업 선정을 위한 활동에 주력해 왔다. 경상남도는 예타를 통과하면 2028년까지 생산유발 9103억원, 부가가치 유발 2880억원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창원=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액 아르바이트 구직자 찾는다" SNS 글 연락해보니…
- "20조 풀어도 그림의 떡…돈 구할 방법이 없다" 건설사 '비명'
- "따이궁 기다리다 목 빠지겠네"…면세점 한숨 깊어지는 이유
- 코인 대박 난 줄 알았는데…"어떡해" 주부까지 당했다
- "아파트 한 채 값이 순삭"…강남 랜드마크도 수억씩 '뚝뚝' [김은정의 클릭 부동산]
- [전문] '50억 자산' 10기 정숙, 짝퉁 의혹에 "그게 중요하냐, 돈 있는 척 피해줬냐" 분노
- 이근, 이태원 참사 관련 악플러에 "쓰레기XX"
- '유방암 투병' 서정희, 前남편 서세원과 결혼 생활 "위태할 때마다 이 악물어"
- '무면허 음주운전' 노엘, 석방 3주 만에 SNS로 근황 전했다 "속상해"
- 이상순, 제주 카페 논란에 "이효리와 무관…온전히 제 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