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보 에이스' 애플러·요키시...이제 남은건 KS 우승뿐 '쓱~긴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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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쓱~긴장해' 키움 히어로즈 털보 에이스 애플러와 요키시의 표정에서 여유가 느껴졌다.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키움 선수단이 1차전을 앞두고 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 도착했다.
에이스 애플러와 요키시의 마운드를 앞세워 3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영웅 군단.
요키시, 애플러, 안우진이 마운드를 이정후 푸이그가 타석을 책임지며 키움은 한국시리즈까지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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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쓱~긴장해' 키움 히어로즈 털보 에이스 애플러와 요키시의 표정에서 여유가 느껴졌다.
창단 첫 한국시리즈 우승을 노리는 키움 선수단이 1차전을 앞두고 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 도착했다.
에이스 애플러와 요키시의 마운드를 앞세워 3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진출한 영웅 군단. 1차전을 앞두고 인천에 도착한 선수들 표정에서는 초조함보다는 여유로움이 느껴졌다.
한국 무대 4년 차 요키시는 KT와의 준플레이오프에서 선발과 구원으로 등판해 7.1이닝 2실점, 플레이오프 LG전 4이닝 5실점.
애플러는 준플레이오프 KT전 5이닝 1실점 승리투수, LG와 플레이오프 2경기 등판해 9이닝 5실점 1승 1패를 기록했다.
두 투수 모두 기복 있는 피칭을 선보였지만, 마운드 위에서 쉽게 무너지지 않으며 자신의 몫을 충분히 해줬다. 요키시, 애플러, 안우진이 마운드를 이정후 푸이그가 타석을 책임지며 키움은 한국시리즈까지 올라왔다.
창단 첫 우승을 노리는 영웅군단은 한국시리즈 1차전 파이어볼러 안우진을 정규리그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한 SSG는 에이스 김광현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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