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본, 이태원 참사 특별수사본부 구성

경찰 국가수사본부는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현재 설치된 서울경찰청 수사본부를 독립성이 보장된 특별수사본부로 전환, 구성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특별수사본부는 현 경남 창원중부서장인 손제한 경무관을 본부장으로 총 501명을 편성해 이태원 참사의 원인과 책임 소재에 대한 수사를 속도있게 진행할 계획입니다.

또 특별수사본부장은 상급자의 지휘·감독을 받지 않고 독립적으로 수사해 수사 결과만을 보고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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