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 공항철도 신규 열차 9편성 디자인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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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철도는 2025년 추가로 투입할 예정인 신규 열차 9편성의 디자인을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열차 디자인은 1만9천여명이 참여한 대국민 설문조사 결과와 내·외부 전문가 평가 결과 등을 반영해 결정했다.
신규 열차는 공항철도 급행화 계획을 반영해 최고 운행속도 시속 150㎞로 설계됐다.
공사는 인천 내항에 적합한 고성능·저비용 보안장비(라이다 센서)를 자체 개발한 사례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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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공항철도는 2025년 추가로 투입할 예정인 신규 열차 9편성의 디자인을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열차 디자인은 1만9천여명이 참여한 대국민 설문조사 결과와 내·외부 전문가 평가 결과 등을 반영해 결정했다.
신규 열차는 공항철도 급행화 계획을 반영해 최고 운행속도 시속 150㎞로 설계됐다. 좌석 폭은 기존 436㎜에서 480㎜로 44㎜ 넓어져 쾌적한 열차 이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항보안공사, 해수부 경진대회서 최우수기관 선정
(인천=연합뉴스) 인천항보안공사는 해양수산부 주관 항만보안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사는 인천 내항에 적합한 고성능·저비용 보안장비(라이다 센서)를 자체 개발한 사례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인천항보안공사 관계자는 "항만보안 강화대책으로 보안시설물과 장비를 보강하고 있다"며 "항만보안 시스템 구축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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