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자산운용, 펀드 직판 플랫폼 출시
김정범 2022. 11. 1. 18:27
“최저수준 판매보수 책정”
“최저수준 판매보수 책정”
BNK자산운용이 펀드 직접판매를 위한 모바일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자산운용사가 은행이나 증권사 등 판매사를 거치지 않고 펀드를 직접 판매하는 것이다.
BNK자산운용 관계자는 “투자자와 자산운용사를 직접 연결하는 직판을 위해 별도의 클래스를 설정하고 금융투자업계 최저수준의 펀드 판매보수를 책정했다”고 설명했다.
‘펀드를 사지 말고, 전략을 사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간단·쉬움·재미를 핵심 가치로 내세웠다. BNK 직판 애플리케이션(앱)에서 계좌를 개설한 후 가상 계좌번호를 받으면 입출금과 펀드 거래를 할 수 있다.
이윤학 BNK자산운용 대표는 “쉽고 간단한 자산관리 전략을 통해 기존 펀드 투자와 완전히 다른 투자세계를 경험할 수 있게 했다”며 “재미 요소를 더한 새로운 접근과 소액으로도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낮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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