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성매매 충북교육청 공무원 강간 혐의 추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성년자와 성매매를 한 충청북도교육청 소속 공무원에게 성폭력 혐의도 추가됐다.
충북경찰청은 충북교육청 소속 공무원 A(42)씨에게 강간 혐의를 추가 적용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월 16일 오후 청주시 청원구의 한 숙박업소에서 미성년자와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에게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만 적용해 수사를 벌여왔지만, 추가 조사에서 당시 강압적인 성폭력 행위도 있던 것으로 보고 강간 혐의를 추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성년자와 성매매를 한 충청북도교육청 소속 공무원에게 성폭력 혐의도 추가됐다.
충북경찰청은 충북교육청 소속 공무원 A(42)씨에게 강간 혐의를 추가 적용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6월 16일 오후 청주시 청원구의 한 숙박업소에서 미성년자와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스마트폰 채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성매매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에게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만 적용해 수사를 벌여왔지만, 추가 조사에서 당시 강압적인 성폭력 행위도 있던 것으로 보고 강간 혐의를 추가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터뷰]생존자 "맨아래 깔렸다가 운 좋게 살았다"
- "생수 40개가 배달오던데"…연쇄성폭행범 박병화 '두문불출'
- 국가애도기간에 한노총과 술자리 논란 김문수 "난 안 마셔"
- 베트남서 '이태원 참사' 조롱 코스프레?…논란 진실은 "가짜뉴스"
- "세월호의 10대가 이태원의 20대…누적된 트라우마 위험"
- 이재명 "명백한 인재…정부 무능과 불찰로 인한 참사"
- 2년 만의 수출 감소에 추경호 "증가 반전 쉽지 않아"
- "할 일 다 했다"는 용산구청장…대형 참사도 '현상'인가
- "아이고 딸아"…압사 참사, 눈물로 가득찬 발인 거행
- 이상민 "이태원 사고에 심심한 사과…국민 마음 세심하게 못 살펴 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