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전략·세부과제 담은 5년 로드맵 마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항만공사는 2030 비전과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2027년까지 추진할 전략목표와 세부과제를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부산항만공사는 정부 국정과제와 대내외 환경변화 등을 반영해 항만 미래가치 혁신, 항만경쟁력 강화, 지속가능한 항만생태계 구축, 책임경영제 고도화 등을 4대 전략목표로 세웠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항만공사는 2030 비전과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2027년까지 추진할 전략목표와 세부과제를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부산항만공사는 정부 국정과제와 대내외 환경변화 등을 반영해 항만 미래가치 혁신, 항만경쟁력 강화, 지속가능한 항만생태계 구축, 책임경영제 고도화 등을 4대 전략목표로 세웠다.
새 정부의 국정과제, 그간의 경영성과 및 향후 예상되는 대내외 환경변화 등을 반영해 종전의 전략목표를 일부 수정했다고 공사 측은 밝혔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세부 추진과제로는 스마트항만 인프라 고도화, 365일 안전한 부산항, 고부가가치 배후단지 조성, 항만 재생을 통한 국제 해양관광거점 육성, 해외 항만물류 플랫폼 확대, 협업을 통한 민간 성장 지원 등 12가지를 선정했다.
공사는 2030년까지 '세계를 연결하는 글로벌 허브 항만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총 물동량 3200만TEU(1TEU는 6m 컨테이너 1개), 항만 관련산업 성장률 20%,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최고등급, 고객경영지수 S등급 달성을 경영목표로 설정해 매년 전략목표와 과제를 새로 수립하고 있다.
공사는 앞서 지난 6월 BPA 경영혁신 추진단을 발족하고, 경영 효율성과 부산항의 글로벌 경쟁력 향상에 대한 강력한 추진의지를 담아 중장기 전략방향과 과제를 수립한 바 있다.
공사 강준석 사장은 "스마트항만 인프라 적기 조성을 통한 부산항 경쟁력 강화, 북항 재개발지역 조기 환경 및 엑스포 유치 지원, 부산항 연계 글로벌 물류 플랫폼 조성, 미세먼지 및 탄소배출 저감 활동 강화, 공공혁신을 통한 재무건전성 강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경애, 김학래 바람 폭로 "팬티 뒤집어 입고 향수 냄새 다르다"
- 대전시의회 부의장, 고향 논산서 숨진 채 발견
- 김민희, 뒤늦은 이혼 고백 "딸 홀로 키워…공황장애 앓아"
- "EVA 성과급으론 안된다"…삼성전자 '술렁'[성과급의 경제학②]
- "이선균 협박한 女실장..강남의사와 마약파티"..결국 '철창행'
- 박지원 "한동훈, 尹부부 절대 안 변한다…미련 버리고 국민 뜻따라 결단하라"
- 故김수미, 아들 아닌 며느리 서효림에 집 증여…애틋한 고부관계 재조명
- 조권 "데뷔 초 박진영에게 세뇌당해 27살에 연애 시작"
- 한가인 "첫키스는 유재석"…♥연정훈 놀랄 영상 공개
- 오븐 열었더니 19세女직원 숨진 채 발견…월마트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