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투자증권 '중개형ISA' 출시

권병석 2022. 11. 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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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투자증권이 1일 다양한 투자기회와 절세 혜택을 같이 누릴 수 있는 '중개형 ISA'를 출시했다.

전 금융기관을 통합해 1인 1계좌만 가능한 중개형 ISA는 고객이 국내 상장주식과 펀드, 상장지수펀드(ETF), 주가연계증권(ELS) 등의 다양한 금융상품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다.

가입대상은 직전 3개 과세기간 중 금융소득종합과세에 해당하지 않는 국내 거주자로 만 19세 이상이거나 만 15~18세 근로소득자라면 누구나 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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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투자증권이 1일 다양한 투자기회와 절세 혜택을 같이 누릴 수 있는 '중개형 ISA'를 출시했다. 전 금융기관을 통합해 1인 1계좌만 가능한 중개형 ISA는 고객이 국내 상장주식과 펀드, 상장지수펀드(ETF), 주가연계증권(ELS) 등의 다양한 금융상품에 직접 투자할 수 있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다.

특히 상품 간 합산 손익 200만원(서민형 가입자는 400만원)까지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초과분은 9.9%로 분리과세된다.

또 주가가 하락해 손실이 발생한 경우 손실금액을 다른 상품의 이익에서 차감하는 손익통산이 적용돼 절세에 유리하다고 증권사 측은 전했다.

가입대상은 직전 3개 과세기간 중 금융소득종합과세에 해당하지 않는 국내 거주자로 만 19세 이상이거나 만 15~18세 근로소득자라면 누구나 계좌 개설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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