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태원 참사에 4일 결방…"11일 방송 예정"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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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가 이태원 참사 피해자를 기리며 한 주 쉬어간다.
1일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4일 방송 예정이었던 '나 혼자 산다' 470회는 국가 애도 기간에 따라 1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나 혼자 산다' 측은 "시청자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현재 '나 혼자 산다'를 비롯해 대부분의 예능프로그램이 결방하며 추모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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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 혼자 산다'가 이태원 참사 피해자를 기리며 한 주 쉬어간다.
1일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4일 방송 예정이었던 '나 혼자 산다' 470회는 국가 애도 기간에 따라 1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나 혼자 산다' 측은 "시청자분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29일엔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핼러윈 데이를 맞아 인파가 쏠리며 대규모 압사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11월 5일까지 국가 애도기간을 지정했다.
현재 '나 혼자 산다'를 비롯해 대부분의 예능프로그램이 결방하며 추모에 동참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직원들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더불어 유족들의 슬픔에도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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