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농어촌 5G 품질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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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농어촌 5세대이동통신(5G) 품질 향상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1일부터 농어촌 5G 공동망 지역에 100㎒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는 기존 3.42~3.50㎓의 80㎒폭 주파수와 함께 도합 100㎒폭을 이용해 농어촌 공동망 구축지역에서 5G 서비스를 제공한다.
농어촌 공동망 구축지역에서는 LG유플러스 외 다른 통신사 가입자도 새로 할당된 주파수를 통해 향상된 5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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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농어촌 5세대이동통신(5G) 품질 향상에 나선다.
LG유플러스는 1일부터 농어촌 5G 공동망 지역에 100㎒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 7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3.40~3.42㎓ 대역 20㎒폭 주파수를 할당받은 바 있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는 기존 3.42~3.50㎓의 80㎒폭 주파수와 함께 도합 100㎒폭을 이용해 농어촌 공동망 구축지역에서 5G 서비스를 제공한다.
농어촌 공동망 구축지역에서는 LG유플러스 외 다른 통신사 가입자도 새로 할당된 주파수를 통해 향상된 5G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현재 강원도 일부 지역, 전라남·북도, 제주도에서 5G 공동망 구축을 담당하고 있다. 향후 5G 음영지역을 해소하는 등 전국적인 5G 품질 향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권준혁 LG유플러스 네트워크부문장(전무)은 "11월부터 LG유플러스가 5G 커버리지를 구축한 농어촌 지역에서는 가입 통신사에 관계없이 100㎒ 주파수로 최고의 5G 품질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전국적인 5G 품질 개선을 위해 빈틈없는 구축작업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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