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보미 "몸에 있는 타투, 너무 후회되고 창피"

김노을 기자 2022. 11. 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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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가 몸에 타투를 새긴 일화를 밝혔다.

지난달 28일 윤보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래퍼 저스디스와 함께한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윤보미는 저스디스에게 "타투가 엄청 많더라. 몇 개 있냐"고 물었다.

그러자 윤보미가 "멋있다. 나는 문신 있는 것을 좋아한다. 나는 몸에 1개가 있는데 후회된다"고 말했고, 저스디스는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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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뽐뽐뽐'
그룹 에이핑크 멤버 윤보미가 몸에 타투를 새긴 일화를 밝혔다.

지난달 28일 윤보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래퍼 저스디스와 함께한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윤보미는 저스디스에게 "타투가 엄청 많더라. 몇 개 있냐"고 물었다.

이에 저스디스는 "몇 개가 아니다"라며 "의미 있는 게 많아지다 보니 의미가 오히려 없어져서 그냥 채우고 싶다는 욕망이 생긴 것"이라고 답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뽐뽐뽐'
그러자 윤보미가 "멋있다. 나는 문신 있는 것을 좋아한다. 나는 몸에 1개가 있는데 후회된다"고 말했고, 저스디스는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하지만 윤보미는 "보여줄 수 없다. 발끝에 있는데, 친구들이과 'semper tecum'이라고 우정 타투를 새겼다. 조금 지워져서 멀리서 보면 'supreme team'으로 보여서 너무 창피하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친구들은 다 지웠다. 나는 너무 아파서 지우지 못했다"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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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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