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 이태원 사고 희생자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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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강승표)가 지난달 29일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사망사고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현장에는 강승표 본부장, 고창균 전국금융산업노조 NH농협지부 제주지역위원장, 이춘협 제주농협지역본부 부본부장, 고우일 NH농협 제주시지부장 등 20여명이 함께했다.
강 본부장은 "아직 꽃피우지 못한 청춘들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해 가슴이 아프다"면서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도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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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강승표)가 지난달 29일 서울 이태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사망사고 희생자들의 넋을 기렸다.
제주농협 관계자들은 1일 제주도청 1청사 별관 2층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를 추모하고 명복을 빌었다. 현장에는 강승표 본부장, 고창균 전국금융산업노조 NH농협지부 제주지역위원장, 이춘협 제주농협지역본부 부본부장, 고우일 NH농협 제주시지부장 등 20여명이 함께했다.
강 본부장은 “아직 꽃피우지 못한 청춘들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해 가슴이 아프다”면서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도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제주=심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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